부록#1. 프랑스군 참전약사 한국에서 6·25전쟁이 발발하자 프랑스 정부는 1950년 7월 22일 참전하기로 결정하고 구축함 한척과 1개 대대를 파병했다. 프랑스대대는 전원이 지원병으로 구성되었는데 1950년 11월 29일 부산에 도착 했고, 미·제2사단 23연대에 12월 11일부로 배속되어 전투 임무를 수행했다. 부산 도착으로부터 휴전 때까지의 프랑스대대 이동 경과는 다음과 같다 : 참전했던 32개월 동안 프랑스대대는 쌍터널·지평리·티본고지·화살머리고 지·중가산 등의 일련의 전투에서 공산침략자들의 공격을 격퇴하면서 빛나는 전과를 거두었다. 수 많은 승리의 결과로 프랑스대대는 여러 표창들을 받게 된다 : 부산(1950.11.29.)▶수원(1950.12.13.~20)▶충주·단양·횡성·원주·쌍터널전투 (1951.2.1.~2)▶지평리전투(1951.2.13.~16)▶제천·횡성·1037고지전투·홍천 (1951.4.1.)▶춘천·화천(1951.4.22.)▶한계·인제(1951.5.28.)▶펀치볼(1951.6.15.~6.27) ▶단장의능선전투(1951.9.13.~10.22)▶가평김화(1951.12.18.~1952.4.28.)▶신탄 리·고문리·임현리(1952.12.28.~1953.1.30.)▶훅크고지(1953.1.31.~4.1)▶캠프케이 시·철원(1953.6.20.~7.27) 대한민국 정부의 훈장 프랑스 정부의 최고훈장 미국 정부의 훈장 대한민국 대통령의 부대 표창 미국 대통령의 부대 표창 프랑스 국방장관의 부대 표창 등 118 부록 참 싸움꾼 프랑스대대 참전勇士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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