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싸움꾼 프랑스대대 참전勇士들

081 2.6.‘애치슨라인’선포와 미군철수 1950년 1월 12일, 美 국무장관 딘 애치슨은 기자회견을 갖고, 태평양 지역에서 미국의 방어선은 남한과 타이완 지역을 제외한 알류산열도-일본-류구-필리핀 을 연하는 선이라고 천명했습니다. 게다가 1949년 6월부터 남한에 주둔하고 있던 5만여 명의 미군이 철수를 하고, 남한이 북한을 침략할 시도를 할 수 없도록 한다는 정책(?)에 따라 공격무기에 해당하는 전투기, 전차, 포병 등이 없는 65,000여 명 한국군의 교육훈련을 위한 군사고문단 500여 명만을 남기게 됩니다. 꼭 침략을 불러들이는 것과 같은 선언과 정책들이었죠. 3. 한국전쟁의 경과 그러면 한국전쟁의 전개과정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어떤 경고나 전쟁선포도 없이 북한공산군은 일제히 38선을 넘어 남으로 진격했고 그때 남한의 대한민국은 전혀 전쟁대비가 되지 않았었습니다. 용감히 싸우기는 했으나 개인화기 정도로만 무장된 한국군이 잘 훈련되고 중무장을 한 북한공산군을 물리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불과 3일 만에 수도서울이 북한공산군 손에 떨어졌고, 북한군은 이를 자축하며 계속 공격을 위한 준비를 하면서 3일간을 서울에 머뭅니다. Ⅱ. 한국 전쟁 - 프랑스 지휘 참모대 발표 참 싸움꾼 프랑스대대 참전勇士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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