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싸움꾼 프랑스대대 참전勇士들

Ⅲ. 지평리 전투 첫 번째 전투는 1951년 2월 13일 22:00부터 다음날 아침 05:00까지 실시되 었습니다. 중공군들은 전정면에서 공격을 해왔는데 특히 美 제2대대와 프랑스 대대 정면에 집중공격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두 대대는 성공적으로 적의 공격 을 막아냈습니다. 그러자 중공군이 프랑스대대 정면에 재차 공격을 해왔고, 프랑스대대는 방어 를 하지않고오히려돌격을해오는중공군을향해전혀예기치않은돌진을감행 하였는데 이는 대대장 몽끌라르 중령의 작전이었습니다. 기습적인 공격에 놀란 중공군이 갑자기 도망가기 시작했고, 용감한 프랑스대대 는 적을 추격하여 15명을 생포하기까지 했습니다. 이것은 그야말로 프랑스대대의 강인한 감투정신의 승리였습니다. 이로 부터 중공군은 프랑스대대 지역을 피하려 하였고, 제23연대 방어선까지 도 우회하려고 애썼습니다. 두 번째 전투는 2월 14일 21:00부터 다음날인 15일 17:00까지 하루 동안 실시 되었습니다. 중공군의 제파 공격이 10분 간격으로 계속됨에 따라 마침내 美 제2대대는 진지 를 잃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우군부대의 반격과 프랑스대대의 지원 덕분에 美 제2대대는 중공 군을 물리치는데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는 또 포위된 제23연대를 구출하 기 위해 투입된 10군단 예하 제5기갑연대의 도움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모든 노력으로 마침내 중공군이 축출되었습니다. 지평리 전투의 승리는 정말 믿기 어려운 승리였고, 38선을 되찾는 전환점이 되는 전투였습니다. 이 전투의 공로로 제23연대는 美 대통령의 부대표창을 받았 습니다. 지금까지 간략히 지평리 전투에 대해 소개드렸습니다. 존경하는 Lafont 장군님, 그리고 친애하는 프랑스 육군사관학교 생도 여러분! 모쪼록 즐거운 방한이 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100 참 싸움꾼 프랑스대대 참전勇士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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