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전쟁이다!

포위하자마자 노상 장애물을 설치하면서 중공군들은 해병부대들을 다른 모든 지원과 물자공급으로부터 완전히 차단하려고 했고, 그런 다음 그들 모두를 전멸시키려 했다. 그것은 거의 모든 해병연대의 운명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싸웠고, 방어했다. 그리고 마침내는 그들이 가진 화기와 병력을 재편성하는 데 성공했고, 침착한 지휘 아래 아직 그들이 동해와 그들 사이에 세워진 인의 장벽을 뚫고 그들의 길을 갈 수 있다고 확신할 만한 사나운 해병대 사단으로 거듭났다. 해병사단은 완전히 중공군 부대에 의해 포위되었다. 그들과 동해 사이의 남쪽으로 가는 길은 압록강과 그들의 후미 사이에서 북쪽으로 가는 것보다 더 멀었다. 탄약혈장-식량-휘발유-그리고 현대전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다른 모든 것들이 공중 으로 보급되었다. 해병대와 공군의 조종사들이 중공군의 대공 포화를 뚫고 고원 지대에 급강하하여고립된해병대원들에게보급품을떨어뜨려주었다. 그리고해군과 해병대의 다른 조종사들이 여전히 부대 행렬의 측방과 전방에서 싸우고 있는 해병 대원들의 화력을 보강해주기 위해 그들의 폭탄과 로켓탄을 바람에 날려 쌓인 눈 더미 위로 줄지어 퍼부었다. 그리고 행렬이 동해를 향해 남쪽으로 천천히 움직였을 때, 죽은 공산군 병사들의 시체만이 전장에 남았다. 사단장인 스미스 장군은 아직 얼어있는 통조림을 찔러 보면서 그가 무엇을 말해야 할 것인가를 정확하게 알았다. 그리고 의견을 말했다. “후퇴라고? 우리는 여기에 해병사단으로서 왔다. 우리는 우리의 장비를 가져왔고, 부상당한 우리 전우와, 전사한 우리 전우를 데려왔다. 후퇴라니 말도 안 돼! 우리는 단지 다른 방향에서 공격하며 싸우고 있는 것이다.” 고원지대를 벗어나려고 싸우고 있는 군인들이 모두 해병 1사단 소속은 아니었다. ‘하가루’에서 다른 부대 미군 병사들이 행군 중인 해병사단과 합류하기 위해 비틀 거리며마을로들어갔다. 그들은중공군과재난에갇혀양보없는절멸의전투를뚫고 살아나왔던 7사단예하연대의생존장병들이었다. 그리고또소수의군인이있었는데 이들은 미군이 아니었다. 그들은 영국군 해병특전대원들이었는데, 그들은 내륙으로 전진한 날로부터 미 해병사단에 배속되었었고, 거의 50%가 손실을 입었다. 세련된 베레모를쓰고위로말려올라간멋진수염을기른이방인들에관해물었을때스미스 이것이 전쟁이다! Ⅵ. 장진호 전투:“후퇴라니, 말도 안 돼!” l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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