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전쟁이다!

졌다. 한국전쟁에서 촬영된 사진들 대상의 친숙하고 적나라한 모습은 촬영에 대부분 사용한 소형카메라에 대한 사진기자의 선택에 주로 기인했다고 캡틴 슈타이컨이 의견을 냈는데 한국 전쟁을 보도했던 우리들 대부분의 의견이 반영된 것이었다. 우리 대부분이 그것이 사실이 라면, 사진을 찍는데 사용한 렌즈에게도 역시 많은 신뢰가 주어져야 마땅할 것이었다. 라이프지의 사진기자에 의해 촬영된 필름 대부분은 신속히 수송되어졌다. 그것들은 급행 항공편으로 뉴욕에 보내져서 수온과 기온이 조절되는 라이프지 본사의 암실 작업장에서 인화 되어졌다. 모든작은필름통들이이스트만코닥 DK20 인화기에서 현상되었다. 각 필름 통들은 우리 중에 누군가가 야전에서 특별한 표시를 한 경우-우리가 노출을 잘못해 만들어진 실수를 보호해줄 특별한 암실을 요구하거나 우리가 셔터 속도나 조리개 열기 등을 변경할 시간이나 기회가없었던전투상황으로 인해 노출 정도를 간과했을 우리의 음화를 그들에게 균형을 맞춰 달라고 요구하는 경우 등-를 제외하고는 현상 시간과 현상 온도 등 동일한 처리를 거쳤다. 이 책(원서「This is War!」)은 구성방식 관계로 페이지 번호를 매기지 않기로 했다. 그래서 각 사진의 노출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은 다소 어렵게 되었다. 그리고 또 그것이 어느 정도 불필요한 것일 수도 있을 것이었다. 왜냐하면 전체적으로 노출은 F11에 기본적인 1/200초 였기 때문이다. 필름은 항상 이스트만 슈퍼XX 35mm 카트리지에 장착되었다. 몇몇 경우, 특히 해병대원이 적의 기관총 사격에 의해 전사하는 The Hill(고지전)의 장면 사진에서 노출은 전혀 정상이 아니었다. 이 장면 사진은 비가 퍼붓는 칠흑 같은 늦은 오후였기 때문에 노출은 F2.2에 1/100초였다. 역시 The Hill(고지전)에 수록된 레오날드 헤이워스 상병의 사진은 F1.5광각렌즈에 1/100초 노출로 촬영되었다. Retreat, Hell(후퇴라니, 말도 안돼!)에 포함 된 전사했거나 기습당한 동료들을 지나 행군하는 해병대원들을 찍은 사진의 노출은 F1.4에 1/100초였다. 그때는 겨울의 거의 어두워진 늦은 오후였기 때문이다. The Hill(고지전)과 The City(시가전)에 포함된 사진들은 모두 F1.5, 니콜 50mm 렌즈로 촬영되었고, Retreat, Hell!(후퇴라니, 말도 안돼!)에 수록된 사진들은 한 장면을 제외하고는 모두 F1.4, 니콜 50mm 렌즈로촬영되었다. 그하나는이야기를 하고 있는 중공군 병사의 초상 이었는데 F3.5, 니콜 135mm 렌즈를 사용했다. 이 책을 만드는데 사용된 모든 사진은 라이프지 암실 담당자인 다니엘 벡커가 인화했다. 원판 인화 본은 2면 도판용은 14인치×20인치로 확대되었고, 세로-전면 도판용은 10인치×14인치로 180 l Ⅶ. 사진자료 This is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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