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지원국 및 의료지원국 영국 미국은 1950년 6월 25일 전쟁이 발발하고 나서 곧바로 사태를 파악하고 UN회원국의 군사원조를 UN 안전보장이사회 안건으로 상정하며 UN군 파병에 앞장섰다. 6·25전쟁 초기에는 북한군과의 전투에서 열세에 있던 국군과 함께 낙동강까지 후퇴했지만 이후 적극적으로 UN군을 이끌면서 낙동강방어선전투, 인천상륙작전, 서울수복, 평양진격 등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미국은 UN군의 핵심 축으로서 정전협정을 조율하고 전쟁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였다. 총 1,789,000명을 한국으로 보냈 으며·전사·부상·실종·포로를포함하여13만명이넘는인원이 6·25전쟁에서 희생되었다. 미국 _ 한국도착 1950. 6. 27. 영국은 6·25전쟁발발이후 UN본부에서열린안전보장이사회 에서미국의군사원조제안에즉각동의하면서관련결의안통과에 큰힘이되었다. 또한두번째로많은규모의병력을한국으로파병 하였으며 전쟁이 끝날 때까지 UN군의 일원으로 미국과 함께 6·25전쟁을 주도하였다. 영국군은 한반도를 남북으로 오르내리며 낙동강방어선전투를 비롯하여 설마리전투, 성주전투, 가평전투 등 수많은 전투에서 크게공헌하였다. 1953년 7월정전협정이체결된이후에도전선의 안정화를 위해 휴전선 경계 등의 임무를 계속하다가 전선이 안정 되면서 1954~1957년 사이에 완전히 철수하였다. _ 한국도착 1950. 7. 1. 198 l 부록 This is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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