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2차 세계대전 이후 창설된 UN은 6·25전쟁을 시작으로 그 입지를 확보하였으며, 1945년 10월 24일 공식출범하여 평화유지와 군비축소, 국제협력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세계평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UN국제평화실은 UN의 역사와 목표를 통해 UN을 이해하고 인류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UN과 유엔평화유지군의 활동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6·25전쟁 당시 세계의 도움을 받던 최빈국에서 세계시민의식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나라가 된 대한민국의 발전상과 활동 과정은 UN참전국의 도움으로 지켜낸 평화를 지속가능한 미래로 이끌어가기 위한 현세대와 미래세대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백린탄-M825A1 155mm 복제
발화용 폭탄이다. 화학무기로 사용될 경우 사람의 살을 태우는 최악의 무기로 알려져 있는 백린탄은 분쟁지역의 대표적인 전쟁 무기이다.
소총-AK47 복제 5.8×11.2
소년병들을 전투에 참가시키기 위해 지급하는 물품들이다. 보통 지급되는 물품은 소총류와 나이프, 수류탄 등이다.
대한민국 유엔평화유지군 2000년대 | 21.5×24.5
대한민국 유엔평화유지군으로 파병되었던 前 국방대학교 박순향 교수(예.소령)가 평화유지활동을 했던 시기에 사용한 물품과 이후에 받은 감사패이다. 유엔평화유지군을 상징하는 푸른 베레모, 당시 신분증, 패치 등이 있다. 前 국방대학교 국제평화활동센터 박순향 교수 기증
다그 함마르셀드 메달 근현대 | 7×5.5×3.5
UN사무총장으로 재직하였던 다그 함마르셀드의 이름을 딴 메달이다. UN에서 평화유지활동을 하다가 목숨을 잃은 군인, 경찰 또는 민간인에게 수여된다.
유엔난민기구 구호물품
난민들은 대부분 분쟁에 의해 발생하며, UN에서는 그들에게 최소한의 생존을 위한 구호물품을 제공한다. 구호물품들과 난민등록증 등이 함께 전시되어 있다.